누리꾼들은 "자기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법. 자랑 말고 조용히 계세요(ho***)"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답니다. 남의 자식한테 한 거..다 내 자식에게 돌아옵니다!!!(ed***)"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알면 좋았을 텐데(le***)" "에혀 아버지땜시 암튼 애매모호 하네(hw***)" 등 댓글로 비난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잘못된 연좌제. 진심 대한민국 인터넷 갑질은 토악질이 나온다(ve***)" "뭔 연좌제도 아니고 아버지는 아버지고 딸은 딸이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mo***)" 등 댓글로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12일 '2019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진세연이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