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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11/20190711161315533009.jpg)
개그우먼 김숙[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1일 김숙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김숙씨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스토킹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어져왔고, 최근 자택으로 찾아오기까지 하는 등 그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당사자를 고소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혹시 있을지 모를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당 고소건의 진행사항이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한다"고 거들었다.
앞서 김숙은 약 10개월 전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네티즌은 김숙이 출연하지 않는 타 방송 사이트에 "김숙이 자신을 감시한다"는 등의 음해성 글을 올렸고 최근에는 김숙의 집까지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