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게티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08/20190708164340729435.jpg)
[사진=게티 이미지]
인도 재무부는 4일, 인도에 전기차 보급이 부진한 것은 "충전 인프라 부족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발표한 작년도 경제조사 보고서에는 전기차 도입 현황과 보급을 위한 과제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가 정비와 충전 규격 제정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밝혔다. "적절한 정책조치를 통해 전기차 비용을 낮춰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지난해 인도의 전기 이륜차 판매 대수는 5만 4800대이며, 이는 전체 전기차 판매 대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