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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용인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08/20190708154819288448.jpg)
포스터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제8회 인구의 날인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인구정책 100년 미래’를 주제로 첫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우리 사회의 최대 현안인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용인시는 지난 5월 기준 인구 규모로 전국 2위의 기초자치단체가 됐으나, 합계출산율이 0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태다. 이번 인구정책 포럼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