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유교전은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10세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부터 교육기관 종사자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영유아를 소비자로 하는 교육업계는 이번 유교전을 통해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교육상품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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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스티유니타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04/20190704171243212671.png)
[사진 = 에스티유니타스]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키즈스콜레는 차별화된 영유아 도서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일간대치동은 카페존을 운영하며 온라인 라이브 수업과 교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윤선생의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스마트랜드’도 유교전에 체험‧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기간 패키지 구매고객에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사은품을 주는 등 이벤트를 연다.
사전예약을 신청하고 방문하면 영어원서동화 세트와 유교전 무료 입장권을 준다.
이 외에도 천재교육‧장원교육‧길벗스쿨 등이 참여한다.
유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만족스러운 전시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