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04/20190704161737712703.png)
[대원씨아이]
대원미디어는 자회사 대원씨아이가 중국출판그룹디지털미디어유한공사(中版集 团数 字 传 媒有限公司)와 한‧중 웹툰·만화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출판그룹디지털미디어유한공사는 중국 최대의 대중도서 및 전문서적 출판 기업인 중국출판그룹의 완전 출자 자회사다. 만화를 비롯한 웹툰, 전자서적, 오디오북과 디지털도서관 등을 제작 및 배급하고 있고 있다.
황민호 대원씨아이 부사장은 "한‧중 양사간 MOU 체결을 통해 국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원씨아이의 인기 작품이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해외 인기 콘텐츠들도 대원씨아이를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