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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산업진흥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04/20190704161929608320.jpg)
[사진=군포산업진흥원 제공]
해당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특화지원사업의 일환인 집적지구 내 소공인 대상 특화교육이지만, 진흥원측은 대상을 확대, 지역 상공인 및 지역주민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관리, 빅데이터분석, 유튜브 영상 제작·광고 등으로 소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교육에 참가한 ㈜금호하이텍 이준행 대표는 “거래처들의 공장 이전 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양인권 원장은 “30명인 정원인 이번 교육에는 약 6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일찌감치 마감돼 추가 교육 요구가 있었다”면서 “차주에 동일한 과정을 추가로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육은 오는 8일부터 5일간 군포산업진흥원내 교육장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