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안랩과 스파이스웨어는 △클라우드 정보보안 기술 공동 연구 △클라우드 정보보안 제품 개발 등 사업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랩은 스파이스웨어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함께 진행한다.
김기인 안랩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역량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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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안랩 부사장(왼쪽)과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오른쪽)가 2일 경기도 판교 안랩 사옥에서 ‘클라우드 정보보안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02/20190702145323831127.jpg)
김기인 안랩 부사장(왼쪽)과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오른쪽)가 2일 경기도 판교 안랩 사옥에서 ‘클라우드 정보보안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