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 전문기업 효성에프엠에스(대표 강인식)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오지현, 루키 박현경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효성에프엠에스는 1일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효성에프엠에스 본사에서 오지현, 박현경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효성에프엠에스의 후원을 받게 된 오지현은 “후원을 결정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고 큰 힘을 얻게 된 것 같아서 매우 든든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지현과 박현경은 후원 기간 동안 효성에프엠에스가 제공하는 자금관리서비스인 효성CMS 로고를 대회 의상 팔 한 면에 달고 경기에 출전한다.
효성에프엠에스 강인식 대표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오지현 선수와 장래가 촉망되는 박현경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두 선수가 투어에서 마음껏 실력을 펼치고 대한민국 골프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효성에프엠에스는 선수 후원 조인식 외에도 KLPGA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LPGA 정규투어 상금 순위, 대상 포인트, 신인상 포인트의 기록 부문을 후원하는 공식파트너 조인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