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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공무직 근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01/20190701185709829964.jpg)
백군기 시장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공무직 근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시청 비전홀에서 정규직 전환 공무직 근로자 110명과 신규 공개채용 공무직 근로자 23명 등 13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는 정부 국정운영과제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는 앞서 지난 해 1월엔 기간제 근로자 108명을 공무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백군기 시장은 “공무직 근로자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