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로두아는 아프리카 세이셸에 소형 해치백 '아시아'를 출시했다. (사진=페로두아 제공)]
일본 완성차 제조사 다이하츠 공업이 출자한 말레이시아 국민차 제조사 페로두아(Perodua)가 지난달 28일, 아프리카 세이셸에서 소형 해치백 '아시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지 딜러인 SF 하이브리드 모터를 통해 'E MT', 'G AT', 'SE', 'AV' 등 4개 모델을 판매한다. 가격은 23만 5000~29만 세이셸 루피(약 186만~230만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