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공원(놀이터) 만들기 일환으로 각 기관에 소속된 협력단체 회원(79명) 중심으로 구성하여 경찰과 합동 월1회 정기적 순찰을 통해 공원 내 청소년 비행 등 범죄예방 활동, 안전시설 등 환경개선 노력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삼산경찰서는 주민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요즘 공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음주폭행, 노숙인 문제 등 범죄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 하기위해 공원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여 책임감 있는 순찰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과 탄력순찰 홍보 등 범죄 예방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임실기 삼산경찰서장은 “협력단체의 적극적 활동을 독려하고, 공원(놀이터)은 지역주민의 것으로서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여 삼산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안전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