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다문화댄스 동아리 소개, 인성 마인드강연, 수제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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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들이 댄스를 배우고 있는 장면[사진제공=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 ]
이날 인성마인드 전문가 김재국 강사는 ‘이해와 편견’에 대한 주제로 이솝우화의 사자와 생쥐 예화를 들어 참석한 아동들의 잘못된 편견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또, 상대방을 무시할 수 없는 함께 살아가야 할 부분을 강조했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강연도 듣고 만들기에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