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한국당 대표도 4개월만에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초월회' 모임을 한다. 문 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와 남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문제를 두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모임에는 5당 대표들이 모두 모여 의의가 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 3월 이후 넉 달 만에 초월회 모임에 참석한다. 황 대표는 그동안 일정 등을 이유로 회동에 불참했다. 5월 열린 국회의장 주최 초월회 오찬 간담회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이재강 의정부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윤석열 정권 퇴행 종지부, 레드카드 되겠다"野, 강북을에 한민수 공천…이재명 "친명? 한심한 얘기" #국회 #문희상 #여야5당 #초월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