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시대,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선제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과 책임을 선언하는 ‘중소기업계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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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이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9/20190629100118427960.jpg)
2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이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우리경제가 어렵고 힘들다지만 중소기업이 함께한다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중소기업계를 넘어 경제계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내년에도 더욱 알찬 행사준비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