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은 2000년 10월 린킨파크로 데뷔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는 'In The End'는 빌보드 모던 록 차트 정상에 오래도록 머무르며 주목 받았다.
조한은 데뷔 이듬해 그래미 어워드 최우스하드록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장을 보이기도 했으며 데뷔 19년차에도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가운데 조한이 '슈퍼밴드' 피플 온 더 브릿지 무대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보통 이 정도 밴드 사운드면 보컬이 못 이겨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라고 말했다.
조한은 피플 온 더 브릿지만의 느낌으로 편곡한 점이 너무 좋았다며 "이 말밖에 해 줄 수 없네요.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