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생가는 죽음을 전제로 태어난 집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경우는 송중기 집 또는 태어난 집이 맞아요" "송중기 생가라니… 난 죽은 줄(ji***)" "생가… 보통 위인한테 쓰는 말 아닌가. 송중기가 저 정도로 대단한 연예인이었나? 나만 몰랐나 보네(an***)" "송중기 생가? 송중기가 민족의 영웅이냐? 생가 타령하네. 기자 놈들 미쳤구나(aa***)" 등 댓글로 비난했다.
'생가(生家)'란 국어사전을 살펴보면 '어떤 사람이 태어난 집'을 뜻한다. 뜻으로 보면 생가라는 단어는 쓸 수 있지만, 보통 생가라는 위인 등의 사후에 쓰는 단어라 낯설긴 하다.
송중기 아버지가 관리해온 생가는 대전 세정골에 있으며,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까지 4대가 함께 살던 곳이다. 현재는 박물관처럼 꾸며져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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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8/20190628182506902882.jpg)
[사진=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