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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카페 식스에비뉴는 마포 2호점 오픈 한 달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식스에비뉴는 카페와 주얼리를 융합한 매장이다. 카페 매출로 매장 임대료 및 인거비 등을 충당하고, 주얼리 판매 매출로 수익을 내는 구조를 갖고 있다. 작년 6월 당진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지난달 마포점 문을 열었다.
식스에비뉴를 기획한 한승수 부흥 대표는 “현재 주얼리 시장은 매출 하락으로 힘들고, 카페 시장도 과다 점포로 매출이 하락 중이다”며 “식스에비뉴는 카페와 주얼리를 융합한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브랜드로서 세계 각국에 식스에비뉴가 입점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