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노는 '소피(sofi)의 신하'를 뜻하는 스페인어 tvN '신서유기4' 2회에서 나왔던 '소피아노'가 화제다. 당시 방송에서 나영석 PD가 '소피'라고 운을 띄우자 송민호는 "아노"라고 말했다.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를 예상한 제작진과 출연진은 예상 외의 대답에 어리둥절해했다. 이에 송민호는 "소피아노 모르냐. 이런거 저런거 하는 사람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소피아노로 나오는 인물이 없자 송민호는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관련기사"웃돈 주고도 산다" 키즈 상품에 진심인 어른이들티빙, 유료 가입자 3.5배 증가…2022년 라인업도 자신만만 그러나 소피아노는 '소피(sofi)의 신하'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소피(sofi)'란 1502년부터 1736년까지 페르시아를 통치했던 왕조의 왕들에게 붙였던 칭호다. [사진=tvN 캡쳐] #강식당2. 신서유기 #소피아노 #송민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