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네트워크 환경에서 지능화 되고 있는 지재권 침해에 대응하고, 한류 확산에 따른 해외 지재권 보호를 위해, 관련 부처 간 정책 연계와 협업을 위해 구성된 것이다.
지재위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식재산 보호 관련 정보 공유, 합동 단속 및 공동 캠페인 추진, 부처 간 협업과제 등을 발굴하고 보호집행 체계 강화를 통해 국내외 침해 대응 및 정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정한근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은 “범정부적 지식재산 보호집행 협력을 통해 지재권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해외에서 우리 지재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하도록 지식재산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8/20190628134252388056.jpg)
[사진=아주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