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중국 청두시 하이테크단지 한충창업원 투자합작 교류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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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혁신센터 중국 이상운센터장, 중국 하이테크단지 혁신 창업 서비스센터 정우 처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8/20190628100342691198.jpg)
왼쪽부터 한국혁신센터 중국 이상운센터장, 중국 하이테크단지 혁신 창업 서비스센터 정우 처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교류회는 한중 기관과 기업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혁신센터(중국), 한국중서벤처무역협회가 참여하였고, 중국측은 청두 고신구와 샤오미 계열의 액셀러레이터인 광구창업카페가 함께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금번 업무협약 및 교류회를 통해 청두시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연해지역부터 중국 내륙지역까지 핵심도시를 통한 중국 전역에 진출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라며 “한국혁신센터, 청두 하이테크단지 3자 협업을 통해 더욱 시너지가 나길 기대하고, 중국 특화센터로서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두 하이테크단지와 지난 2017년도에 청두시 거점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미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