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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정면[사진=홍성군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8/20190628084749952643.jpg)
홍성군청 정면[사진=홍성군제공]
충남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2017년 시 승격에 맞춘 조직개편에 이어 부군수 부이사관 시대를 열고 직위공모제 등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하며 일 잘하는 공직문화 조성으로 홍성市 건설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7월 1일자로 이용록 부군수의 부이사관 승진을 비롯해 사무관 5명, 6급 9명, 7급 2명, 8급 2명 등 총 19명의 승진임용과 성과 창출과 조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보인사 등 총 197명에 대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적극행정 추진공무원에 대한 우대를 위해 국·도정 주요시책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비롯, 하반기 정기인사에 앞서 실시한 직위공모제를 통해 17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해 주요직위에 4명을 선발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역점을 두고 인사를 추진했다.
경력과 연공서열보다는 능력 있는 공직자를 우대할 수 있는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다자녀공무원 및 여성공무원에 대한 배려와 장기근속 공무원에 대한 전보인사, 업무 고충자에 대한 배려 인사로 조직의 활력과 안정을 도모해 조직성과 창출을 극대화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직무수행능력과 군정 공헌에 따른 우수공무원 우대, 소수직렬안배 등 공정하고 균형적인 인사를 추진하여 일 잘하는 조직문화를 활성화해 홍성군의 시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