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국가보훈처가 이동휘(1873.6.20.~1935.1.31.) 선생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873년 6월 20일 함경남도 단천에서 빈농의 아들로 출생한 선생은 1904년 러일전쟁 발발 이후 일본의 침략이 가속화되자 1905년 보창학교(普昌學校)를 설립하여 민족교육운동에 헌신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