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기술연구 자회사 네이버랩스의 신사업 추진을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 보통주 14만주를 7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네이버의 네이버랩스 총출자액은 1900억원까지 올랐다. 네이버 측은 자사의 선행기술 연구를 위해 필요한 자본을 출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로봇팔 앰비덱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네이버랩스] 관련기사신중호 라인 공동대표, ‘라인=AI 컴퍼니’ 선언...일본어판 듀플렉스 '듀엣' 선봬⑤ 5G 시대, 로봇이 '게임 체인저'인 이유 #네이버랩스 #네이버 #증자 #700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