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평화당 대표는 일정이 맞지 않아 다음에 다시 일정을 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실장은 여야 지도부들과 국회 정상화와 정책 협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은 전날 이인영 민주당·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윤소하 원내대표를 찾아 정부의 경제정책 등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미지 확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가 27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예방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8/20190628061817761798.jpg)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가 27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예방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