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25일 불가리아 제2의 도시인 플로브디프시(이반 토테브 시장) 및 트라키아 경제자유구역청의 초청으로 불가리아 마리자(Maritza) 경자구역을 방문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5일 불가리아 제2의 도시인 플로브디프시(이반 토테브 시장) 및 트라키아 경제자유구역청의 초청으로 불가리아 마리자(Maritza) 경자구역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인선 청장은 이날 트라키아 경자청이 조성 중인 지구를 시찰하고, 현재 대경경자청에 입주해 있는 정밀기계·로봇제작, 건설·기계, 로봇분야 기업 등과 함께 향후 기업협업과 투자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 청장은 이어 대구시 자매도시인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시의 이반 토테브 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의 과학기술·사회문화 등을 포함한 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