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스터디맥스에 따르면, 스터디맥스가 등록한 4가지 특허는 스터디맥스만의 고도화된 독자 시스템이다. △외국어 학습 콘텐츠 제공 시스템 및 방법 △학습자의 음성입력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및 그 방법 △학습자의 문장입력 및 음성입력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및 그 방법 △말하기 학습방법 및 학습시스템이다.
단방향 학습 기반의 기존 온라인 영어회화 강의가 가진 한계를 보완하면서 효과적인 영어회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현재 등록된 4가지 특허 외에도 스터디맥스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특허를 출원해 내용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동영상 강의를 모바일에서 학습하는 이러닝 기술을 넘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활용한 고차원적인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심여린 대표는 “스터디맥스는 단순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테크 기반의 고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학습효과 상승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빅테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력 확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