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일본 메신저 자회사 라인이 자사의 플랫폼에서 변호사를 검색하고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올 가을경 선보인다. 라인은 일본 변호사닷컴과 온라인 법률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변호사닷컴은 월 방문자 수가 1612만명에 달하는 일본 최대 법률 상담 포털로, 변호사 회원 1만7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이용자 기반과 데이터베이스 등을 결합해 새로운 온라인 법률 상담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신중호 라인 공동대표, ‘라인=AI 컴퍼니’ 선언...일본어판 듀플렉스 '듀엣' 선봬네이버 브이라이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생중계...김혜수 정우성 총출동 [라인 X 변호사닷컴 로고] #네이버 #라인 #메신저 #법률 #변호사 #변호사닷컴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