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 독서 별밤축제’는 양진교육공동체가 토론과 협의과정을 거쳐 2019 양진교육과정 특색교육활동으로 선정한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이다. 서울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특별지원학교 및 유네스코학교로 선정된 양진초의 이번‘세계시민 독서 별밤축제’는 6가지 캠프존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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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초 세계시민 독서 별밤축제 전시회 모습[사진=서울시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7/20190627151902482143.jpg)
양진초 세계시민 독서 별밤축제 전시회 모습[사진=서울시교육청]
‘캠프존 5’에서는 6월 20일 ‘유네스코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해 난민교육 후원을 위한 나눔 줄넘기 및 응원 메시지를 쓴다. ‘캠프존6’은 저녁에 도서관을 개방해 학생 및 학부모가 별밤축제 안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류덕엽 서울양친초 교장은 “양진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책을 읽고, 가족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며 하나의 축제로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