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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7/20190627155613272107.jpg)
배우 송혜교[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27일 "'하이에나'는 검토하던 대본 중 하나"였다며 "당초 거절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작품과 사생활은 별개"라고 이혼과 차기작 활동 사이에 선을 그었다.
송혜교가 제안 받았던 캐릭터는 잡초 근성 질긴 변호사 정금자 역이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7년 10월31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