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전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름 붙여진‘카페119’는 소통과 공감을 모티브로 모두가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되었고, 직원이 직접 그린 그림, 책, 화초 등으로 꾸며졌다. 한쪽에는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머신을 설치하여 공간에 향기를 담아 보다 유연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었다.
직원들은 삼삼오오 근무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대화 및 사색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민원인들 또한 기다리는 시간 등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