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이 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추징금 92억원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 21분 오파스넷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3.26% 내린 1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오파스넷은 전일 장 마감 후 서울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92억원을 부과받았다고 밝혔다. 추징금 규모는 지난해 회사 자기자본 대비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납부 기한은 다음달 31일이다. [사진=아주경제DB] 관련기사오파스넷 주가 7%↑…상승 원인은?오파스넷 주가 20%↑…청주교도소 찾은 한동훈 "교정 문제 우선순위" #오파스넷 #추징금 #국세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