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내달 29일까지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실전수익화반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우수 수료생은 크리에이터 소속 계약 등 취업연계를 통해 좀 더 나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입문반 1~4기 교육을 진행하면서 구독자수가 1만 이상 급상승한 크리에이터 성장사례가 있었다”면서 “실전수익화 교육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익화 모델을 찾고, 크리에이터 활동이 직업으로서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내 알림마당 > 교육 및 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