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5년이며 5개년간 예상 수출액은 128만4600달러(한화 약 15억원)로 허가권과 상표권은 서울제약이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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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오송공장전경(왼쪽)과 불티움20mg(오른쪽) [사진=서울제약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6/20190626170903145860.png)
서울제약 오송공장전경(왼쪽)과 불티움20mg(오른쪽) [사진=서울제약 제공]
서울제약은 적극적인 개량신약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특수 제형과 같은 혁신적이고 탁월한 약물전달기술 연구에 주력해 왔다. 2012년 안정성과 쓴 맛을 차단하는 기술이 뛰어난 스마트 필름(Smart Film®)이라는 구강용해필름 제조 특허기술의 상업화에 성공했다.
서울제약은 이 기술을 활용해 2016년부터 아시아 태평양, 중국, 인도네시아, 중동(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 페루에 필름 제품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최근 페루에 타다라필 ODF 20mg 첫 수출 선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