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대선소주 공식모델인 가수 김건모와 함께 한 썸머 대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힘입어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는 게 대선주조의 설명이다.
올해 출연진은 더욱 다양해졌다. 라인업은 공식 모델 마마무를 비롯해 폴킴, 헤이즈, 포엣, 딥플로우, 넉살, 이로한 등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 1만4000여석 모두 무료다. 창립 89주년을 맞는 대선주조는 고객 초청과 이벤트 추첨을 통해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티켓 이벤트는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지난해 개최한 대선 페스티벌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열게 됐다"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