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부 매체에 따르면 고준희는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과 관련한 미팅을 가졌으며, 현재 최종적으로 논의 중이다.
앞서 이날 감우성 김민정 등이 소속된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소식도 전해졌으나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다.
고준희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여러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두고 신중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그중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한편 최근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승리 단톡방 여배우', '뉴욕 간 여배우' 등으로 언급되며 악성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고준희 측은 "작성자 또는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현재 진행 중에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해당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12명이 적발됐으며 고준희가 선처는 없다며 강경한 대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