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 [사진=컴퍼니케이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100억원 규모로 결성한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을 청산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산수익률은 원금대비(멀티플기준) 325%, IRR 23.1%로 펀드 기준수익률 5%를 초과 달성했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성과보수 40억원을 수령하게 된다.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 주요포트폴리오는 직방, 네오펙트, 퓨쳐스트림네트웍스, 퍼플즈, 아이엠컴퍼니 등이다. 총 97억원을 투자해 331억원을 회수했다.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 청산 후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6월말 기준 운용자산규모는(AUM) 3464억원이다.관련기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문체부와 함께한 '2024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성료SKT, CES 2025 출격…다채로운 AI 기술·서비스 '쇼케이스' #컴퍼니 #청산 #40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