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우석 선수(49㎏ 이하)가 준우승을, 김진기 선수(81㎏ 이하)가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복싱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복싱팀이 전국대회 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4월 ‘제30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 복싱대회’에 출전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