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왜 화제? #조로우전여친 #다이아몬드 #96억

2019-06-25 10:02
  • 글자크기 설정

양현석에 성접대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 로우 전 여자친구

세계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25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미란다 커가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것은 전날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 로우는 가수 싸이의 친구이자 미란다 커의 전 남자친구로도 유명하다.

재력을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 출신 배우들과 친분을 과시한 조 로우는 미란다 커와 한때 연인 사이이기도 했다. 연애 당시 조 로우는 미란다 커에게 810만 달러(약 96억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보석을 선물했다는 일화가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최고경영자(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전남편이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낳았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