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을 고려해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3원 하락한 1154.27원에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국의 이란 제재 우려에 대한 안전자산 선호 확대 등이 겹쳐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나지는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오늘 하락 출발하더라도 대외 불확실성이 많아 보험권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코스피, 관세 우려·외인 '팔자'에 1.9% 급락…2550대 후퇴'순익 8조' 한은, 법인세 2조 클럽…SK하닉·현대차 이어 3위 #김유미 #달러 #환율 #키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