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방한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여자 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럭셔리한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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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4/20190624171050653385.jpg)
[크리스티나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로드리게스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는 시즌을 마친 뒤 그리스, 프랑스 등 유럽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의 연인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출신으로 1985년생인 호날두 보다 10살 연하인 1995년생이다. 지난 2016년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다음 달 26일 한국에 방문한다. 호날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에서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