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하하♥별, 일상모습보니… 닮은듯한 부부 '훈훈해'

[사진=별 인스타그램 ]

하하와 별 부부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지.. 왜 닮는 것 같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별과 하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별과 하하의 훈훈한 외모는 물론 닮은듯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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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진짜 닮았다', '부부는 닮는대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가운데 '미운 우리 새끼' 별이 솔직한 고백을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별과 하하가 김종국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병원에서 무서운 말인데 (임신이) 체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별은 "우리는 정말 아무 과정없이 결혼했다"고 말했다.

별은 "(하하가) 참 여우인 게 기대치를 0%에서 시작해서 살아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