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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1/201906211601294306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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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연방경찰은 6월 초순의 하리라야 푸아사(이슬람 교도의 금식기간(라마단)이 끝났음을 축하하는 날) 계기로 실시했던 교통 안전 주간 '스라맛 15' 기간중에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가 2만 4461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 주간 대비 2050건(9.1%)이 늘었다. 20일자 뉴 스트레이츠 타임즈 등이 이같이 전했다.
사망사고는 232건으로 전년보다 3건 줄었으나,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난 249명이었다. 교통위반 소환장 교부 건수는 35만 537건으로 전년을 6674건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