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009년 6월 23일 새로운 최고 액면 은행권 5만 원권을 발행한 지 올해로 10주년이 됐다. 이후 5만 원권이 중심 권종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초기 문제로 지적됐던 색상 혼돈, 위폐 우려, 낮은 환수율 문제는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명동에서 촬영한 5만원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