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제공]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회원전이 지난 18일 오후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 아트홀 갤러리에서 시작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유원형 안성시의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칠장사 지강주지스님, 박석규 민족통일안성시협의회장, 이상헌 안성예총회장, 이문범 안성문화원장, 김백광 태평무전수관장, 윤기섭 경기도 지회장 등 경기도내 사진협회 지부장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엄태수 지부장은 “안성지역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안성지부 회원들이 담아낸 순도 높은 사진작품을 대내외에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의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는 것은 더 없는 행복이고 사진작가의 의무다. 빛의 흔적을 찾아 고민하고 노력해준 회원들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빛이 흐르는 곳’이라는 주제로 20일까지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