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반 불꽃 일면서 컨테이너 옮겨붙어" 부산진역 철도 야적장 <자료사진>[사진=최재호 기자] 19일 새벽 1시30분께 부산 동구 부산진역의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냉동 컨테이너 3개를 태워 4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진화에는 소방차 25대가 동원됐다. 경찰은 냉동 컨테이너 외부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불꽃이 튀면서 컨테이너로 옮겨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관련기사두 개의 머리를 지닌 남자, 윤석열의 검찰과 정치 사이해양경찰, 목포에 서부정비창 신설 추진…2024년 준공 목표 #부산시 #부산진역 #부산진역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