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이 '키스데이'가 된 유래는 뭘까.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키스데이는 '6월 14일을 이르는 말, 연인이 키스하는 날'이라고 명시돼있다. 공식적인 유래는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가장 잘 알려진 유래는 '6월에는 어떤 기념일이 있냐'고 질문한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가 '모른다'는 대답 대신 여자친구 입술에 키스를 날리며 '키스데이'라고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는 것.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키스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의 마음을 키스로 확인할 수 있는 날이다. 관련기사中 SNS에 "김치는 중국 음식" 도배...서경덕 "'김치공정' 끊이지 않아""진절머리나" 백종원도 발끈한 젠트리피케이션...막을 순 없을까 특히 키스는 아드레날린을 나오게 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혈압을 낮춰주거나 근육경련, 두통 등을 예방해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키스데이 #유래 #6월14일 좋아요3 화나요2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