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1일 도시 균형발전을 고려하고, 금정역세권 주변 개발 요소와 대야동 지역 성장 가능성 등을 검토․반영해 수립을 완료한 ‘2030년 군포도시기본계획’을 공고했다.
시청 도시정책과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한 ‘2030년 군포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공간구조 및 생활권 설정,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 계획 등을 담고 있어 향후 시의 도시개발 정책방향을 확인 가능하다.
이와 관련 시는 앞으로의 각종 개발 계획을 조사․분석한 후 도시공간을 ‘1도심(산본) 3지역중심(금정, 당동, 부곡․대야미)’ 구조로 설정하고, 4개 생활권(산본, 당정, 당동, 대야)으로 나눠 각종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2030 도시기본계획을 요약․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