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꿈누리카페 3호점 삭스돌 원데이 클래스 행사 열어

2019-06-13 10: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 꿈누리카페 3호점이 지난 12일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삭스돌 원데이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와 6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착순 접수를 받아 각 9명씩 총 1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자 원하는 양말을 골라 직접 바느질을 하고 솜을 넣으며 자신만의 양말인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그동안 바느질을 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바느질을 하면서 나만의 양말인형을 만들어 보니 무척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꿈누리카페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건강한 취미활동을 체험하고,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음식 만드는 활동 등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