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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13/20190613102922890300.jpg)
[사진=의왕시 제공]
이날 행사는 오후 4시와 6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착순 접수를 받아 각 9명씩 총 1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자 원하는 양말을 골라 직접 바느질을 하고 솜을 넣으며 자신만의 양말인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그동안 바느질을 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바느질을 하면서 나만의 양말인형을 만들어 보니 무척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