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 출연해 누구나 알 만한 유명 탤런트인 전 여자친구의 현황을 묘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천명훈은 소개팅을 앞두고 어머니에게 “내 전 여자친구들 봤지 않았느냐”고 먼저 말을 꺼냈다. 이에 어머니는 “네 명 정도 봤다”며 “네 명 다 너보다 나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니는 “한 명은 요즘 보니까 잘나가더라. 결혼해서 애도 낳았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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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능프로그램 '연애의맛'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9/20190609204543103003.jpg)
[사진=예능프로그램 '연애의맛' 캡처]